김완주 전북도지사는 6일 전주 풍남관광호텔을 방문해 업주와 관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숙박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.
이날 간담회에는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사업주와 관광숙박업계 전문가, 전주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도와 시·군이 추진한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라북도 숙박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.
김완주 지사는 “관광 산업은 잠재적인 미래가치를 지닌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”면서 “오늘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들은 만큼 향후 숙박정책에 반영하여 관광문화를 선도하는 전라북도를 만들겠다”고 말했다.
박용근 기자 yk21@kyunghyang.com
[풍남관광호텔 사업 개요 브리핑]
[좌측부터, 위성곤총지배인(풍남관광호텔), 김신옥대표이사(풍남관광호텔), 왕영식회장(풍남관광호텔),
김완주도지사(전북도청), 이현웅 문화체육관광국장(전북도청)]
[풍남관광호텔 간담회 현장]